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인천 서구의원들 불법 합성물 협박 메일 받아..."수사 의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시 서구의회 소속 일부 구의원들이 불법 합성물이 담긴 협박성 메일을 받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 서구의회 소속 민주당 이영철 의원 등 여야 의원 3명은 지난 3일 각각 자신의 얼굴과 나체가 불법 합성된 사진이 담긴 협박 메일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메일에는 당신의 범행 증거를 알고 갖고 있으니 연락하라며 돈만 주면 모든 걸 넘겨준다는 식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메일 자료 등을 토대로 내일(8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4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