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바이든 "미국의 선택 수용...평화로운 권력 이양 협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 대선 결과에 대해 미국이 선택하면 우리는 그 선택을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진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제가 여러 번 말한 대로 여러분이 이길 때만 나라를 사랑할 수는 없으며, 여러분이 동의할 때만 이웃을 사랑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전화를 해 평화롭고 질서 있는 정권 이양을 위해 정부 전체가 협력하도록 지시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대선에 대해 정직하고 공정하며 투명한 선거였으며 결과를 믿을 수 있다며 저는 새 대통령 취임일인 내년 1월 20일에 평화롭게 권력을 이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4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