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글로벌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 환경단체와 함께 '2024 서울 국제기후 환경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기후 위기 대응 협의체 C40(시포티)와 환경 관련 국제기구 이클레이(ICLEI) 동아시아본부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과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를 앞두고 플라스틱 감축 노력과 전문가들의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포럼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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