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7일 동해 심해 유전·가스전 시추 계획과 관련해 "가장 확률적으로 높은 데에 시추공을 뚫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동해 유전 성공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게 되기만 하면 수천조가 나오는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전 세계의 해상 유전, 가스전 사례를 보고받았는데 한 번에 (자원이) 나오는 사례는 거의 없고, 여러 차례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첫 번째 (시추에) 나온다는 건 보장하기 어렵지만, 이게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에 또 많은 영향을 줄 것이고, 잘만 활용하면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정말 운 좋은 건 그냥 한 번에 나온 것도 있는데 거의 없고요. 여러 차례 해야 됩니다. 가장 확률적으로 높은 데에다가 시추공을 뚫기 시작하는데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산이 하나 뚫는 데 한 1000억 정도 든다고 그랬나. 경제수석. 1000억이죠? 이게 되기만 하면 수천 조의 저게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 수역에서는 굉장히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다 함께 기대를 해보시죠. 첫 번째 나온다는 건 보장하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이것이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에 또 많은 영향을 줄 것이고 잘만 활용하면 우리 미래세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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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앞서 전 세계의 해상 유전, 가스전 사례를 보고받았는데 한 번에 (자원이) 나오는 사례는 거의 없고, 여러 차례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첫 번째 (시추에) 나온다는 건 보장하기 어렵지만, 이게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에 또 많은 영향을 줄 것이고, 잘만 활용하면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정말 운 좋은 건 그냥 한 번에 나온 것도 있는데 거의 없고요. 여러 차례 해야 됩니다. 가장 확률적으로 높은 데에다가 시추공을 뚫기 시작하는데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산이 하나 뚫는 데 한 1000억 정도 든다고 그랬나. 경제수석. 1000억이죠? 이게 되기만 하면 수천 조의 저게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 수역에서는 굉장히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다 함께 기대를 해보시죠. 첫 번째 나온다는 건 보장하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이것이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에 또 많은 영향을 줄 것이고 잘만 활용하면 우리 미래세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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