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숲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민 덩치 큰 사슴 한 마리.
도심 멧돼지 출몰 소식은 여러 번 전해드렸는데 이번엔 사슴이 나타났습니다!
고층 건물 즐비한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촬영된 사진인데요.
어제 오전 5시 반쯤 광교저수지 산책로에서, "여성이 사슴뿔에 다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고요.
목격한 행인이 119에 연락했는데 다친 60대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오전 1시쯤엔 광교호수공원에서 한 남성이 사슴뿔에 찔려 다치기도 했는데요.
수원시는 사슴 포획 계획을 수립 중인데 누리꾼들은 "사슴 안 다치게 잘 잡아 좋은 보금자리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반응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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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도심 멧돼지 출몰 소식은 여러 번 전해드렸는데 이번엔 사슴이 나타났습니다!
고층 건물 즐비한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촬영된 사진인데요.
어제 오전 5시 반쯤 광교저수지 산책로에서, "여성이 사슴뿔에 다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고요.
목격한 행인이 119에 연락했는데 다친 60대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오전 1시쯤엔 광교호수공원에서 한 남성이 사슴뿔에 찔려 다치기도 했는데요.
인근엔 사슴 농장도 없다는데, 대체 어디서 나타난 걸까요?
수원시는 사슴 포획 계획을 수립 중인데 누리꾼들은 "사슴 안 다치게 잘 잡아 좋은 보금자리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반응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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