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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뉴스특보] 트럼프 '매직넘버 270' 눈앞…미 현지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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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트럼프 '매직넘버 270' 눈앞…미 현지 분위기는?

<화상연결 : 유진리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시사평론가>

이번에는 미국 현지 분위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진리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시사평론가 연결돼있습니다.

평론가님 나와 계시지요?

<질문 1> 경합주로 꼽힌 조지아주의 애틀란타에 계시죠. 지금 새벽 시간이죠?

<질문 2> 트럼프 후보가 조지아에서 개표가 시작된 직후를 제외하고는 계속 우위를 유지하다가 승기를 잡았는데요. 예상하셨던 결과인가요?

<질문 3> 조지아, 미시건, 애리조나 그리고 위스콘신 네 곳의 투표소들이 폭탄을 설치했다는 위협 이메일을 받기도 했습니다. 조지아주는 애틀랜타 지역 투표소 일부를 폐쇄하고 유권자들을 대피시켰다가 투표를 재개하는 소동도 있었는데요?

<질문 4> 개표 상황을 보면, 앞서 나왔던 여론조사 결과들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때문에 여론조사 기관들이 2016, 2020년처럼 '샤이 트럼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올 수도 있을 듯 한데요?

<질문 5> 초박빙이 예상됐던 이번 대선은 개표 전까지는 당선인을 확정하기까지 수일이 걸릴 수도 있다는 예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개표가 시작되자 트럼프 후보가 경합주 대부분 앞섰어요. 어떤 이유 때문이라고 보세요?

<질문 6> 트럼프 후보가 당선이 유력해지자 지지자들 앞에서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고 밝혔는데요. 조기 승리 선언에 대한 현지 반응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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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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