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날씨] 내일 아침 추위 절정... 동해안 밤사이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두드러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있죠?피부가 차가워진 뒤,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이런 한랭 두드러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지 않은 겁니다.

따라서 장시간 외출을 자제하고, 얇은 옷을여러겹 겹쳐 입는 것이 좋고요.

증상이 잘 나타나는 손과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틈틈이 수분을 섭취하고,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한랭 두드러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내일은 오늘보다 날이 더 춥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2도, 파주 -3도, 장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또다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하는 곳이 많겠는데요.

반면 한낮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높아지고, 바람도 약해지며 쌀쌀함이 조금은 덜하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낮아지며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많겠고, 동해안은 흐린 날씨 속에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또 경북 동해안에는 오늘 밤사이 빗방울이,제주도에는 내일 밤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