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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뉴스특보] 미 폭스뉴스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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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미 폭스뉴스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선출"

<출연 :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

2024년 미국 대선 개표가 속속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폭스뉴스는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집결한 플로리다주 팜비치 컨벤션센터로 이동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요.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과 함께 미 대선 상황 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후보가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금 전 트럼프 후보의 연설도 들으셨는데 일단 현재 상황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 2> 당초 예상과는 달리, 대선 승패를 결정 짓을 경합주 7곳 모두 트럼프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빙의 승부가 아닌 트럼프 후보의 승리로 다소 싱겁게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2-1> 조금전 트럼프 후보의 당선 연설을 들었는데요.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습니까?

<질문 3> 트럼프는 연설에서 일론 머스크에 대해 감사 인사를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4> 그런가 하면 트럼프 후보는 "이제 우리 국경을 닫아야 한다, 합법적으로 들어와야 한다."라며 불법 이민 문제를 연설에서도 이야기를 했는데요. 불법 이민 문제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한 부분이 결국에는 유권자의 표를 얻었다고 보시나요?

<질문 5> 트럼프 후보는 또 연설에서 하면서 밴스 부통령에게도 당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이 젊기 때문에 공화당의 차기 대선 후보로 세대교체가 가능할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도 있는데요?

<질문 6> 이런 와중에 해리스 후보 측은 오늘은 말을 하지 않겠다. 내일 말하겠다 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어떤 입장을 밝힐까요?

<질문 7> 초박빙 선거일 것이다라는 전망이 워낙 많았었고 그런 여론 조사들도 계속해서 나왔었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이제 더 이상 샤이 트럼프는 없다고 분석을 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초박빙 선거가 될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번에도 결국에는 샤이 트럼프의 존재가 증명이 된 것 같습니다.

<질문 8>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가 확정 된다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국 우선주의를 굉장히 강조를 해왔는데, 이런 자국 우선주의가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거승로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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