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날씨] 하루 아침에 확 달라진 옷차림…6일은 더 춥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출근길 옷차림이 확 달라졌습니다. 어제(4일)까지만 해도 외투 없이 나와도 될 정도였는데, 오늘 아침엔 겨울 외투를 입으신 분들도 많이 보였는데요. 서울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을 맞이했고요. 파주 판문점은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영하권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고, 특히 '입동'인 목요일 아침에는 서울이 2도까지 떨어지면서 이번 추위의 절정을 보이겠는데요. 그래도 금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새벽 사이에 서해안에만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인천과 충청 이남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3,4도 가량 낮겠는데요. 서울과 대전 3도, 춘천 1도로 시작하겠고요.

한낮에도 서울 11도, 전주는 14도에 머무는 만큼 보온에 좀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주말 낮에는 다시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JTBC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