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명태균, 8일 검찰 출석 예정…첫 피의자 신분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명태균, 8일 검찰 출석 예정…첫 피의자 신분 조사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이번 주 금요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명태균 씨의 변호인은 명 씨가 오는 8일 오전 10시 창원지검에 나가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명 씨의 변호인은 "명 씨가 자신을 방어할 정도의 증거들은 다 갖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정리해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명 씨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위해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해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받아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공천개입 #검찰 #명태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