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추경호 "어제 윤 대통령 만나 이른 국민 소통 권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담화를 하기로 한 데 대해 "어제 대통령실에 다녀왔다"며 "대통령께서 고심하시다가 어젯밤에, 7일 대통령 담화 겸 기자회견을 하시는 걸로 최종 결심을 하셨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당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가급적 국민과 소통 기회를 일찍 가지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며, "당초 11월 말경 이야기가 나와 그것보다 훨씬 이른 시점이면 좋겠고, 가급적 해외 순방 전에 그런 기회를 가지시면 국정에 대한 이해도 등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