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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뉴스특보] 미 대선 막판까지 초접전 양상…현지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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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미 대선 막판까지 초접전 양상…현지 분위기는?

<전화연결 :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백악관의 새 주인을 결정하는 대통령 선거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연결해 미국 현지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질문 1> 미국에서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가 49대 49 동률로 나왔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2> 경합주 조사에서는 해리스가 4곳, 트럼프가 1곳에서 앞섰는데 모두 오차범위 안으로 나타났고요. 경합주 중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에서는 두 후보가 동률로 나타났어요?

<질문 3> 이번 대선을 가를 주요 변수 중 하나로 여성 표심이 꼽히는데요. 그동안 공화당·보수 성향이 강했던 백인 여성 유권자들의 최종 선택이 대선의 운명을 가를 것이라는 전망,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미국 대선을 앞두고 연방정부와 주정부들이 소요 사태 등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 주변에는 사람 키보다 큰 철책이 세워졌다고 하는데, 실제 분위기는 어떤가요?

<질문 5> 2020년 대선 결과에 불복하면서 다음해 1월 6일 의회의사당 난입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당시 선거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이런 발언이 유권자들을 자극하지는 않을까 우러스러운데요?

<질문 6> 극단적 대결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미국 내 유권자의 60%는 누가 승리하더라도 나라가 분열된 채로 남을 거라고 답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후유증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질문 7> 이번에 사전투표자가 8천만 명에 육박합니다. 이 때문에 '승리 선언'이 나오기까지 며칠이 소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요? 최장 13일이 걸릴 수도 있다는 보도도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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