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뉴스1번지] 윤 "4대 개혁 절체절명 과제"…한동훈, 사과·쇄신 개각 요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번지] 윤 "4대 개혁 절체절명 과제"…한동훈, 사과·쇄신 개각 요구

<출연 :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4대 개혁은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명태균 씨의 통화 녹취와 관련해 나흘만에 입장을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과 함께 합니다.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시정연설에 불참하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했습니다. 민주당은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이에 대한 이야기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질문1-1> 윤 대통령은 한 총리가 대독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는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 낼 것"이고 밝혔습니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비급여·실손보험 개혁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는 등 4대 개혁 관철 의지를 강하게 보였는데요?

<질문 2> 윤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임기 반환점'을 계기로 반전 카드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떻게 하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까요?

<질문 3> 명태균 씨의 통화 녹취 공개 후 침묵을 이어오던 한동훈 대표가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 대표는"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윤 대통령이 사과를 비롯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면서, 윤 대통령을 향해 쇄신 개각을 촉구했습니다. 나흘 만에 입장을 내놓은 이유가 무엇이고,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질문 4> 국민의힘 내에서 친한계 뿐 아니라 당 원로들과 시도지사협의회 등도 잇따라 쇄신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추경호 원내대표와 3선 의원 간담회에서는 당과 대통령실이 더 많이 소통하고 단합해 국민 눈높이에 맞게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분위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윤 대통령은 어떤 입장을 내놓을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6> 민주당은 "11월을 김건희 여사 특검의 달로 삼겠다"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고, 오늘은 명태균 게이트 조사단을 출범시키는 등 총공세에 돌입한 모습인데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범죄 혐의자 이재명 대표의 유죄 판결 확정 전, 헌정 중단을 선동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어요?

<질문 7>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의 내용이나 형식, 독소 조항 등은 국민의힘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논의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8> 민주당이 내년부터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결과적으로 기본 입장을 뒤집었고, 조국혁신당에서도 이를 비판하고 있네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