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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이시각헤드라인] 11월 4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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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4일 뉴스현장

■ 한동훈, 대통령 사과 요구…민주, 금투세 폐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국민 사과와 인적 쇄신 등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 윤 "4대개혁 절체절명 과제…러북 공조 위협"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4대 개혁은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러의 군사 공조가 안보에 큰 위협이라며 철저하게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 대선 '안갯속' 총력전…폭력사태 우려도

미국 대선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에서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도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인데, 승패가 결정되더라도 폭력사태나 소송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훼손 시신' 피의자는 현역 중령…범행 시인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에서 30대 여성의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 사건의 피의자는 육군 소속 30대 중령 A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으며 임기제 군무원이었던 피해 여성과 다투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강남 '무면허 8중 추돌' 20대 구속심사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무면허로 역주행하다 8중 추돌 사고를 일으킨 20대 여성 A씨가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A씨는 불면증으로 신경안정제를 먹은 뒤 운전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한동훈 #금투세 #4대개혁 #미대선 #여성시신 #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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