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무면허 8중 추돌' 20대 오늘 영장심사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8중 추돌 사고를 일으킨 20대가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4일) 오후 3시 30분 특가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 일대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역주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이에 앞서 송파구 거여동에서 아이를 태운 채 유모차를 밀던 여성을 치고 달아나던 중이었던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중대 과실이 있다고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8중_추돌 #무면허 #강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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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8중 추돌 사고를 일으킨 20대가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4일) 오후 3시 30분 특가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 일대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역주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이에 앞서 송파구 거여동에서 아이를 태운 채 유모차를 밀던 여성을 치고 달아나던 중이었던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중대 과실이 있다고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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