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국회 시정연설 대독…윤 대통령 불참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대한 시정연설을 합니다.
시정연설은 정부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때 하는 연설로, 현직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는 것은 11년 만입니다.
야권의 탄핵, 김건희 여사 특검법 공세와 명태균 씨 통화녹음 등을 둘러싸고 여야 대치가 극심한 국회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국회 개원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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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탄핵, 김건희 여사 특검법 공세와 명태균 씨 통화녹음 등을 둘러싸고 여야 대치가 극심한 국회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국회 개원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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