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북, 60mm 박격포·야간투시경 무장…7천 명 집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가운데 7천여 명이 지난달 말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됐으며, 60mm 박격포와 피닉스 대전차유도미사일, 야간투시경 등으로 무장했다고 우크라이나 군이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은 "10월 마지막주 현재 침략국 러시아가 북한 육군 병사 7천명 이상을 러시아 해안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인근 지역으로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연일 러시아에 들어간 북한군 동향을 타전하면서 이에 맞서려면 서방의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철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