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FC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승격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축구 FC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을 달성하며, 내년 시즌 리그 승격에 성공했습니다.

안양은 어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원정 경기에서 부천FC와 0-0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승점 62점을 쌓은 안양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이 함께 이룬 결과"라며 SNS에 자축의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윤종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