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날씨] 청명하고 한낮 온화…월요일 비 온 뒤 기온 '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휴일인 오늘(3일) 청명한 가을 하늘에 낮 동안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2도로 평년보다 7도가량 높아 따뜻할 텐데요.

해가 지고 나면 날이 급격히 쌀쌀해지겠습니다.

따뜻했던 오늘과는 달리 월요일에 서쪽 지역에 비가 내린 뒤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밤부터 하늘 표정 차차 흐려지기 시작해 수도권과 강원 북부 지역에 빗방울 떨어질 때 있겠고요.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와 전북, 제주 지역에 비가 내릴 텐데요, 강수량은 5mm 내외로 양이 많지 않겠습니다.

자세히 다른 지역의 낮 기온 살펴보시면 대전의 기온 22도, 부산 23도 예상됩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인 목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2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날이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