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날씨] 주말까지 온화, 다음 주 기온 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말인 오늘 내륙지방에서는 따스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또 이례적인 11월 폭우가 쏟아졌던 제주의 모습인데요.

지금은 강한 비구름이 물러가고 제주도에서도 구름 사이로 햇살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까지 해안가로는 강한 파도가 밀려올 것으로 보여서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까지는 예년 기온은 크게 웃도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월요일 낮부터 강한 한파가 밀려오면서 다음 주 목요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1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 지방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23도 광주 24도까지 올라서 예년 수준은 크게 웃돌겠고요.

월요일 낮부터는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다음 주 목요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아리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