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산후조리원에서 불...신생아 등 38명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젯밤(1일) 9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야당동에 있는 10층짜리 건물 8층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나 10분 정도 만에 꺼졌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하고, 신생아 14명 등 모두 38명이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침대 등 내부 집기가 타면서 소방 추산 6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산후조리원 마사지실에 있던 건조 수건의 열기가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3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