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 지역 섬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섬 뉴스' 시간입니다.
각 섬의 통신원들이 직접 취재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드리고 있죠.
오늘은 백령도와 영종도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통신원들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백령도로 가보겠습니다.
백령도에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방문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정운 통신원?
【백령도-박정운 통신원】
네, 박정운 통신원입니다.
【앵커】
이번 교육이 백령도 주민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이 됐다고요?
【백령도-박정운 통신원】
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백령도에서 유아, 청소년, 노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섬마을 미디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백령노인문화센터에 모여든 어르신들이 손을 들고, 그동안 어려워서 사용하지 못했던 스마트폰에 대해 질문합니다.
[이명숙 / 백령도 주민: 카톡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룹으로 사용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룹이 사라지고 개인 거가 나타났어요. 그룹으로 보내야 하는데 몰라서 그랬는데 오늘 선생님이 뭐를 눌러서 그룹으로 하면 된다고 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유튜브로만 보던 콘텐츠를 직접 촬영도 하고, 콘티도 짭니다.
한편, 유아에게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인천환경공단과 협력한 미디어 나눔버스도 출동해 백령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환경 뉴스 주제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고혜원 /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주임: 유아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대상을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돼서 되게 뜻깊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
발음과 발성 훈련 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리딩 기법을 배우면서 더욱 자신감이 커졌습니다.
이번 교육은 미디어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미디어를 통해 실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백령도에서 OBS 섬 통신원 박정운이었습니다.
네, 백령도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이번 미디어 교육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박정운 통신원]
인천 지역 섬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섬 뉴스' 시간입니다.
각 섬의 통신원들이 직접 취재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드리고 있죠.
오늘은 백령도와 영종도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통신원들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백령도로 가보겠습니다.
백령도에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방문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정운 통신원?
【백령도-박정운 통신원】
네, 박정운 통신원입니다.
【앵커】
이번 교육이 백령도 주민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이 됐다고요?
【백령도-박정운 통신원】
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백령도에서 유아, 청소년, 노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섬마을 미디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백령노인문화센터에 모여든 어르신들이 손을 들고, 그동안 어려워서 사용하지 못했던 스마트폰에 대해 질문합니다.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을 배우며, 와이파이 설정, 홈 화면 관리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익혔는데요.
[이명숙 / 백령도 주민: 카톡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룹으로 사용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룹이 사라지고 개인 거가 나타났어요. 그룹으로 보내야 하는데 몰라서 그랬는데 오늘 선생님이 뭐를 눌러서 그룹으로 하면 된다고 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유튜브로만 보던 콘텐츠를 직접 촬영도 하고, 콘티도 짭니다.
영상 제작자가 되어 직접 만들어보니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기술을 조금이라도 놓칠까 귀와 눈을 집중합니다.
한편, 유아에게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인천환경공단과 협력한 미디어 나눔버스도 출동해 백령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환경 뉴스 주제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고혜원 /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주임: 유아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대상을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돼서 되게 뜻깊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
OBS에 매주 섬소식을 전하는 '인섬뉴스' 청소년 통신원들은 온라인으로 방송 스피치 특강을 받았습니다.
발음과 발성 훈련 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리딩 기법을 배우면서 더욱 자신감이 커졌습니다.
이번 교육은 미디어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미디어를 통해 실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백령도에서 OBS 섬 통신원 박정운이었습니다.
【앵커】
네, 백령도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이번 미디어 교육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박정운 통신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