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호 태풍 '콩레이'가 타이완을 강타해 1명이 숨지고 2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항공편 4백여 편의 운항과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주민 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25만 가구가 정전됐다고 AFP는 보도했습니다.
어제(31일) 오후 타이완 동남부 해안에 상륙한 태풍 콩레이는 최대 풍속 초속 32미터의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리며 타이완을 관통했습니다.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치면서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동부 화롄 지방 타로코 국립공원에서 연락이 끊긴 체코 관광객 두 명을 찾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현재 위치에서 이동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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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5만 가구가 정전됐다고 AFP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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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치면서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동부 화롄 지방 타로코 국립공원에서 연락이 끊긴 체코 관광객 두 명을 찾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현재 위치에서 이동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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