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1 (목)

미국 상무부 "미국 3분기 GDP 성장률 2.8%"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2.8%로 집계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현지시각 30일 밝혔습니다.

전문가 전망치인 3.1%에는 밑돌고, 지난 2분기 성장률 3%보다 다소 하락했지만 3분기에도 여전히 3%에 육박하는 강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고금리 장기화로 경기가 점차 위축될 것이란 전문가들 관측과 달리 미 경제의 주축인 소비의 탄탄함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풀이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재욱 기자(abc@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