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날씨] 흐린 퇴근길‥내일 맑고 큰 일교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늘빛이 종일 흐립니다.

퇴근길 서울의 모습인데요.

하늘에 구름이 가득 끼어 있고, 가시거리는 40km 이상 길게 트여있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아침과 낮 기온이 모두 평년 수준을 웃돌겠지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질 텐데요.

거창의 아침 기온이 8도, 서울 11도로 다소 쌀쌀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광주 22도, 서울 21도까지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겠고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 대전 10도, 여수 15도로 남해안 지방은 1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부산 24도, 광주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제주와 남해안 그리고 강원 영동지방에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에는 날이 급격히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아리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