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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아픈 기억이 있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우리 경찰은 지난 주말 곳곳에 기동순찰대를 투입해 인파 사고 예방에 힘썼는데요,
우리와는 조금 다른 목적으로 경찰이 투입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 상하이인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몇몇 사람들이 경찰을 따라가더니 경찰서로 들어갔고요,
지난 주말 상하이 시내 모습인데, 핼러윈 데이로 북적한 우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차분한 모습이죠.
지난해 핼러윈 축제 때 일부 참가자들이 코스튬으로 중국 경제와 청년 실업, 코로나19 정책 등을 풍자하고 비판하자
올해는 아예 코스튬 놀이 자체를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핼러윈 계엄'이라는 말이 나올 만 하네요.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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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아픈 기억이 있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우리 경찰은 지난 주말 곳곳에 기동순찰대를 투입해 인파 사고 예방에 힘썼는데요,
우리와는 조금 다른 목적으로 경찰이 투입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 상하이인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몇몇 사람들이 경찰을 따라가더니 경찰서로 들어갔고요,
인근에는 경찰의 경비가 상당히 삼엄해 보입니다.
지난 주말 상하이 시내 모습인데, 핼러윈 데이로 북적한 우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차분한 모습이죠.
지난해 핼러윈 축제 때 일부 참가자들이 코스튬으로 중국 경제와 청년 실업, 코로나19 정책 등을 풍자하고 비판하자
올해는 아예 코스튬 놀이 자체를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튬을 강행한 일부 참가자들에 대해 상하이 경찰은 분장을 지우고 옷을 갈아입으라고 명령했고요, 불복하면 경찰서로 연행했습니다.
'핼러윈 계엄'이라는 말이 나올 만 하네요.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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