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직간접적 비용 상승 등을 이유로 다음 달부터 커피류를 뺀 아이스 음료의 톨 사이즈 메뉴의 가격을 2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이 오르는 메뉴는 프라푸치노 6종, 블렌디드 음료 2종, 리프레셔 2종, 피지오 1종까지 총 11종입니다.
스타벅스는 지난 8월에도 카페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와 벤티 사이즈 가격을 한 차례 올렸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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