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겨울을 알리는 후지산에 26일까지 눈이 내리지 않았는데요.
기상 관측 130년 사상 가장 늦은 첫눈이라고 합니다.
높이 3천 776m인 후지산은 고후지방기상대의 직원들이 1894년부터 맨눈으로 눈이 쌓였는지 확인해왔는데요.
후지산은 평년에는 10월 2일, 지난해에는 10월 5일에 처음으로 눈이 관측됐고, 과거 적설이 가장 늦게 관측된 건 10월 26일인데요.
아직까지 눈이 내리지 않아 130년만에 첫눈이 가장 늦어지는 중입니다.
지방기상청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이 지속되는 것이 올해 관설이 늦어진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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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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