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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우크라 "종전 직후 대선 치를 것…지금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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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종전 직후 대선 치를 것…지금은 안돼"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러시아와의 전쟁이 끝난 직후 대통령 선거를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얀드리 예르마크 대통령실장은 현지시간 27일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은 전쟁에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며 전쟁으로 인한 계엄 상황에서 대선을 치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5월 5년의 임기가 끝났지만, 계엄령을 이유로 대선을 치르지 않고 대통령직을 유지 중입니다.

이를 두고 러시아는 임기가 만료된 젤렌스키가 이제는 합법적 대통령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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