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7 (일)

'핼러윈 인파 사고 예방' 경찰 기동순찰대 활동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2년, 정부가 핼러윈 기간을 맞아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 기동순찰대를 투입했습니다.

경찰 기동순찰대는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어제(26일), 서울 이태원과 홍대 거리에 3백여 명을 배치해 순찰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들은 클럽 주변 인파 밀집 공간의 통행로를 확보하고, 불법 개인형 이동장치나 오토바이가 골목을 활보하지 못하도록 단속했습니다.

이번 주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와 이태원, 강남, 건대 등 서울 지역에 배치되는 경찰 인력은 모두 3천여 명입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2탄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