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대검찰청 앞에서 "대통령 탄핵·검찰 해체"

조국 대표를 비롯한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 해제, 윤석열 탄핵 선언대회' 집회를 열어 정권 퇴진을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정권이 국민의 바람을 외면했다며, 헌법이 부여하는 합법적 절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끌어내리겠다고 탄핵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검찰이 대통령 부부의 법무법인으로 전락했다고 언급하며, 검찰을 해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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