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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대통령실 "관저 호화시설 주장, 강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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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야당 의원의 주장에 근거해 대통령 관저 내부에 호화시설이 있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대변인실은 일각에서 호화시설이라고 주장하는 '3번방'은 관저 이전 전부터 이미 설치되어 있었고 화분 등을 보관해오던 유리 온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드레스룸도 기존 청와대 관저에 설치돼 있었던 시설과 비교할때 규모가 훨씬 작으며, 사우나는 없디고 전했습니다.

다만, 대통령실 및 관저는 『통합방위법』에 따른 '가'급 국가중요시설로 구체적인 사항을 말씀드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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