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마지막 조사도 해리스·트럼프 48% 동률…"해리스에 불리"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을 앞두고 막바지까지 초접전을 벌이는 양상입니다.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이 현지시간 25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두 후보의 전국 단위 지지율은 48% 대 48%로 동률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NYT의 대선 전 마지막 조사로, NYT는 해리스 부통령에게 고무적이지 않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 입장에서는 전국 지지율에서 앞서야 경합주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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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_대선 #해리스 #트럼프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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