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7시 반쯤 세종시 아름동 은하수사거리에서 통근버스와 승용차, 덤프트럭이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70대 버스 승객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통근버스가 우회전하다 중앙선을 넘어서면서 우측 도로에서 좌회전하던 차들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출근 시간 교통사고로 차량 정체가 빚어지자,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도로로 우회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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