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한동훈 "특감, 대선 공약...조건부 이행 당론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연계하는 게 당 기본 입장이란 친윤계 측 주장을 두고, 특별감찰관 임명은 현재도 유효한 우리 당 대선 공약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대선 공약을 조건을 달아 이행하지 말자는 식으로 당론이 정해진 적이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우리 당 대선 공약 실천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국민과 약속한 공약 실천에 반대하는 타당한 이유를 국민께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께 약속한 그대로 실천하는 게 '기본값'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2탄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