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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4일 뉴스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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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24일 뉴스투나잇

■ 부산서 미군 보급창 화재…대응 2단계로 격상

부산항으로 반입되는 미군 장비를 보관하는 부대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입니다.

■ 尹 "러북 활동 따라 우크라 지원 유연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 진전 여부에 따라 우크라이나 지원책을 더 유연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살상무기 제공 금지 원칙의 변화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 북 풍선에 대통령 부부 비방 전단…중단 촉구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직접 비난하는 전단이 담긴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을 향해 조잡한 전단 살포 행위를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내홍…표 대결 가능성도

대통령 배우자와 친족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추천을 놓고 여당 내부에서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계파 간 표 대결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 내일도 아침 쌀쌀…한낮엔 평년 기온 웃돌아

오늘 전국 곳곳에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내일도 오전에는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다만 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20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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