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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산속에서 대마 불법 재배...일당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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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산속에서 몰래 대마를 키우고 보관해 온 혐의로 50대 A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6개월 동안 세종 운주산과 충남 공주에 있는 야산에서 대마 67주를 재배하고 일부를 수확해 김치냉장고 등에 보관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의 왕래가 없는 깊은 산속에 땅을 일궈 몰래 대마를 재배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대마 67주와 말린 대마잎 2.3kg, 종자 57g 등 3억4천만 원 상당을 압수하고 판매처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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