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3일 뉴스리뷰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3일 뉴스리뷰

■ 국정원 "북, 러시아 파병 가족 이주·격리"

북한이 연말까지 러시아에 1만명의 병력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정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파병군인 가족들이 동요하자 북한이 이들을 강제 이주시킨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 한동훈 "특별감찰관 추천"…추경호 "원내 사안"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다시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공개 압박에 나섰습니다. 대통령 배우자 등을 감시하는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했고, 친윤계는 반발했습니다.

■ 출생아 두 달째 증가세…혼인도 최고 증가율

8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천명 이상 늘면서 두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정책 지원 등의 영향으로 8월 혼인도 역대 최고 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KIA, 한국시리즈 1차전서 삼성에 역전승

프로야구 KIA가 일시 중단돼 이틀 만에 다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을 5대 1로 꺾었습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는 1차전을 승리한 팀이 우승 확률 72.5%를 기록했습니다.

■ 내일 서울 아침 7도…올가을 최저 기온

내일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내려가 오늘보다 더 쌀쌀해집니다. 일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