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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36주 낙태' 살인 혐의 병원장·집도의 구속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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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6주 낙태' 사건 수술이 이뤄진 병원의 원장 70대 윤 모 씨와 집도의인 60대 심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온 이들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임신 36주차에 낙태한 경험담을 올려 논란이 된 20대 유튜버 A씨의 낙태 수술을 하면서 살아있는 상태로 나온 태아를 숨지게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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