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격려 방문'이라는 KTV 주장과 배치
“여사님이 이런 거 좋아한다” “컨펌해주신다”
국악 공연 준비 과정에 담긴 녹취 입수
오늘 JTBC 뉴스룸은, 국악 공연 준비 과정에서 KTV 관계자들이 나눈 대화 음성 파일을 공개합니다.
[청와대 현장 사전 답사 관계자]
“여사님한테 새로 한 거 다 보고를 했는데…. 어차피 여사님이 컨펌해주시니깐, 명단하고 이런 것도 같이 최종 넣어드리면서, 27일 날 컨펌받아도 되는 거 아닌가요? 26일 날 오시니깐, 목요일에 오시거든요.”
이 밖에도 김건희 여사를 위해 공연이 준비되었음을 보여주는 여러 녹취를 입수했습니다. 깜짝 격려 방문이었다는 KTV의 당초 설명과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오늘 저녁 6시 50분 더 자세한 내용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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