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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방통위, TBS '기부금 가능' 정관변경 검토 열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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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TBS '기부금 가능' 정관변경 검토 열흘 연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서울시 출연기관 지위에서 해제돼 사실상 폐국 위기에 놓인 교통방송, TBS의 정관변경 재신청 건과 관련해 검토 시한을 열흘 늦췄습니다.

TBS가 앞서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운영하기 위해 정관 변경 신청을 했지만, 방통위는 지배구조 변경과 관련한 문제라 위원회 의결이 필요하다며 반려했고, 이에 TBS가 일부 내용을 추가해 다시 정관 변경 개정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당초 검토 시한은 22일까지였지만 방통위는 법률 자문 등 추가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고 보고 다음 달 5일까지로 늦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방통위 #TBS #폐국위기 #정관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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