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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교육부 "조건부 휴학 승인 방침 등 변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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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조건부 휴학 승인 방침 등 변함없어"

교육부는 의료계 일부 단체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밝힌 것을 환영하지만, 조건부 휴학 승인 방침 등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한의학회와 의대 학장 단체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할 뜻을 밝히며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해 줄 것과 2025학년도 정원을 논의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교육부는 동맹휴학은 휴학 사유가 될 수 없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고, 2025학년도 정원 또한 수시 전형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논의가 어렵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존중하지만, 평가 인증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제도적 미비점이 있다면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의대 #협의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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