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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10월 23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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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면담 이후 "힘든 상황이 있지만, 돌을 던져도 맞고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 만남이 '빈손 회동'으로 끝났다는 비판 여론 속에, 윤 대통령은 추경호 원내대표와 별도 만찬을 가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2.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늘 당직자들과 전체회의를 엽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회동이후 친한계 의원과 만찬을 갖는 등 당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3. 대한의학회와 의대협회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의료계가 정부와의 공식 협의체 참여 의사를 밝힌 건 처음으로, 의대교수협의회도 오늘 참여 여부를 검토해 대화에 본격 물꼬가 트일지 관심입니다.

4. 북한군이 러시아 파병을 위해 6천 명씩 2개 여단을 훈련 중이라고 젤레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돈 때문에 주민을 최전선에 보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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