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젤렌스키 "북한군 6천 명씩 2개 여단 훈련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움직임과 관련해 "6천 명씩, 2개 여단의 북한군이 훈련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저녁 연설에서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총사령관에게서 몇 가지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특수부대 등 4개 여단 총 1만2천 명 규모 병력을 파병하기로 결정했다는 국가정보원 분석과 유사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7일에는 "정보당국에 따르면 지상군, 기술자 등 여러 종류의 인력을 모두 합해 북한이 러시아 편에 서서 우크라이나와 맞서 싸울 병력 총 1만 명가량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