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유지했습니다.
IMF는 이달 세계경제 전망을 발표하며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지난 7월 발표 때와 동일한 2.5%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국내외 주요 기관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2%로 내다봤습니다.
IMF는 올해 세계 경제가 3.2%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지난 7월 전망치와 같았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의 올해 성장률이 2.8%로 0.2% 포인트 상향 조정됐는데, 실질임금 상승에 따른 소비 개선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제조업 부진이 지속되는 독일과 자동차 생산 차질 등을 빚고 있는 일본에 대해선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중국도 성장률 전망을 5.0%에서 4.8%로 0.2% 포인트 내렸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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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이달 세계경제 전망을 발표하며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지난 7월 발표 때와 동일한 2.5%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국내외 주요 기관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2%로 내다봤습니다.
IMF는 올해 세계 경제가 3.2%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지난 7월 전망치와 같았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의 올해 성장률이 2.8%로 0.2% 포인트 상향 조정됐는데, 실질임금 상승에 따른 소비 개선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 등 대부분 유럽 국가들의 성장률도 통화정책 완화 영향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반면 제조업 부진이 지속되는 독일과 자동차 생산 차질 등을 빚고 있는 일본에 대해선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중국도 성장률 전망을 5.0%에서 4.8%로 0.2% 포인트 내렸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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