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2 (화)

야당 "김 여사, 치외법권 있나...동행명령 거부 법적 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야당은 김건희 여사가 이제는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려는 국정감사 동행명령장까지 의도적으로 거부했다며 혼자 치외법권 있는 나라에 사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법제사법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은 야당이 대통령 부인을 망신주기 위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지만 김 여사가 수많은 의혹을 받는 현실 자체가 이미 나라 망신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을 동원해 적법한 동행명령장 송달을 방해한 것이야말로 저열하고 폭력적인 정치 행태라며 절차대로 김 여사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