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까지 온 아기를 구급대와 경찰이 협력해 병원까지 이송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들이 도로 위에 직접 뛰어들어 길을 터주는 역할을 했다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용산구의 한 주택인데요,
22개월 아기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차가 오른쪽에 기다리고 있고요, 왼쪽에 보시면 아이를 안은 아버지가 다급하게 구급차로 향합니다.
아이 어머니는 순찰차에 탑승했는데, 이렇게 얼굴을 감싸쥐고 초조해 하죠.
아기는 심정지가 왔는데, 도로는 이렇게 꽉 막혀 있죠.
차들이 조금씩 길을 터주긴 하지만, 아이의 부모는 1분 1초가 얼마나 긴 시간으로 느껴졌을까요.
그런데 이때, 도로 위에 경찰관들이 보입니다.
도로 위를 달리며 구급차가 지나갈 공간을 만들어 내는데요,
결국 막힌 도로를 뚫고 병원에 도착한 심정지 아기.
어린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어른들의 하나 된 마음 덕분에 현재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막뉴스 | 정의진 ,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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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경찰관들이 도로 위에 직접 뛰어들어 길을 터주는 역할을 했다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용산구의 한 주택인데요,
22개월 아기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차가 오른쪽에 기다리고 있고요, 왼쪽에 보시면 아이를 안은 아버지가 다급하게 구급차로 향합니다.
아이 어머니는 순찰차에 탑승했는데, 이렇게 얼굴을 감싸쥐고 초조해 하죠.
순찰차가 앞장섰고요, 그 뒤를 구급차가 따랐습니다.
아기는 심정지가 왔는데, 도로는 이렇게 꽉 막혀 있죠.
차들이 조금씩 길을 터주긴 하지만, 아이의 부모는 1분 1초가 얼마나 긴 시간으로 느껴졌을까요.
그런데 이때, 도로 위에 경찰관들이 보입니다.
다른 사고를 처리하고 지원 요청에 한 걸음에 달려온 이들이었습니다.
도로 위를 달리며 구급차가 지나갈 공간을 만들어 내는데요,
결국 막힌 도로를 뚫고 병원에 도착한 심정지 아기.
어린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어른들의 하나 된 마음 덕분에 현재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 나경철
자막뉴스 | 정의진 ,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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