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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포인트뉴스] '성수대교 참사' 30주기…"10월만 되면 늘 가슴 아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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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성수대교 참사' 30주기…"10월만 되면 늘 가슴 아파"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성수대교 참사가 발생한 지 30년이 지났습니다.

참사 3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는 위령제가 진행됐는데요.

유족들은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함께 안전한 사회로의 발돋움을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안채린 기자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경제적 문제나 건강 문제 등으로 세상과 벽을 쌓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번 마음을 닫게 되면 스스로 고립된 상태를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은데요.

사회적 이슈가 커지면서 서울시도 범부서 차원의 고립·은둔자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해외직구, 이제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됐죠.

하지만 이를 악용한 불법 행위도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관세청은 대규모 할인 시즌을 고려해 '특별 단속'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자연을 보호하거나 등산객 안전을 위해 국립공원에서 출입이 금지된 구역을 '비법정 탐방로'라고 합니다.

매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온라인에선 이런 곳에 갈 산행 참가자를 모집하거나 산행 인증 후기 게시글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실정입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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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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