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1 (월)

여주 물류센터 작업 중인 노동자 추락...2명 다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1일) 아침 8시 반쯤 경기 여주시 산북면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공조 설비인 덕트를 설치하던 60대 노동자가 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건물 안 1층 지상에 있던 50대 남성도 추락하는 덕트에 얼굴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물 천장에서 덕트가 떨어져 나가면서 작업 중인 A 씨도 함께 추락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