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9 (토)

혁신당 "민주당 부산 금정 선거 전략 문제 있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10·16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 전략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황현선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부산 금정은 국민의힘이 절대적으로 앞서는 지역인데, 민주당이 '공성'에 들인 공보다 '수성'에 들인 공이 더 컸던 것 같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조국 대표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함께 손 잡고 돌면 부산 선거 판이 달라질 거라고 제안했지만, 민주당이 거절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혁신당은 향후 최소 150개 지역위원회를 만들고 내년 서울 구로구청장과 충남 아산시장 등 재보궐선거 전략을 지금부터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